누사이퍼코인의 적정 가격과 미래 가치의 비밀!

10월 15일 업비트와 빗썸에 상장을 하였고, 10배가 넘는 어마어마한 상승으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누사이퍼코인에 대해 한번 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코인에 대한 비즈니스 배경에 대한 조금의 이해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사를 조금만 하면, 정말 잡코인 일지 아닐지 어느 정도는 보이기는 하는 거 같습니다. 최근에 엄청나게 핫한 누사이퍼 코인에 대해 한번 가볍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사이퍼는 무엇인가?

누사이퍼는 이더리움 등의 퍼블릭 블록체인의 DApp들을 위한 암호화와 액세스 컨트롤 그리고 Key Management System(KMS)을 합니다. 즉 기존의 블록체인의 보안성에 대해 그 보다 한층 더 보안성을 강화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누사이퍼는 사용자(Data 제공자)가 프록시 재암호화(PRE) 기술을 사용하여  Data가 컨센서스 네트워크의 참여자들과 공유가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암호화하고 해독하는 부분에 대한 기술에 대해 누사이퍼측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보다 훨씬 안정하게 보호가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술 관련하여 자체 특허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누사이퍼코인이 사용되는 이코노미는?

누사이퍼코인의 등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래의 그림을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기술적 차별성을 말하는 부분입니다. Alice는 정보제공자. Bob은 정보 수신자 그리고 Proxy는 누사이퍼 네트워크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먼저 Alice는 공개키를 통해 데이터를 스토리지에 올릴 겁니다. 또한 Bob에게 접근구넌한을 주기 위한 암호화 키도 Proxy에 업로드하게 됩니다. 그러면, Proxy 측에서는 누사이퍼의 기술을 이용해서 재암호화를 하여 보안을 한층 강화를 합니다. Proxy는 보안을 강화하는 활동에 대한 수수료로서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즉 Alice와 Proxy사이에서의 서비스들에 대한 보상체계가 등장하고 이에 대한 활용이 누사이퍼코인이 될 것입니다. Bob 측과도 보안성과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거래의 개념 중 하나로 코인이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누사이퍼의 Business적인 미래가치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흥미롭습니다. 누사이퍼코인이 롱런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일단 이더리움 기반이므로 기본 Base는 먹고 들어가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이더리움 등)의 보안성을 한층 더 올리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이미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에서의 강화된 보안성의 Needs가보이고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Needs은 아마도 각종 금융기관들과 정부기관들이 될 것으로 강력히 추측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대중화가 되면, 모든 정보들이 블록체인에서 공존하게 되는데 정보에 따라서는 굉장히 민감하고 보안이 필요로한 정보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 정보관계자들의 보안성에 대한 Needs는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누사이퍼가 targeting 하고 있는 고객들은 일반 투자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누사이퍼가 바라보는 시대는 블록체인의 시대가 아니라 그 이후의 시대입니다. 

누사이퍼에 누가 투자하고 있는가?

투자자를 보기 전에 공동설립자를 먼저 본다면 아래 사진과 같이 두 명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CEO의 경우 모건스텔리 출신의 금융계열의 사람이며, 오른쪽의 CTO는 물리학 박사 출신 및 데이터 보안의 박사 출신으로서 금융시스템에 유능한 사람과 박사 출신의 기술자가 만들어낸 좋은 조합의 회사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에 대한 정보입니다. 최근에는 site에서 보이지가 않는거 같아서 과거 자료에서 가져왔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쟁쟁한 회사들이 누사이퍼의 미래를 이미 알아보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이 회사의 미래는 이미 보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POLYCHAIN : 미국의 코인베이스 출신이 만든 헤지 펀드인데 3000천억이 넘는 자산을 돌리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Y company : 매우 유명한 실리콘밸리의 엑셀레이터회사입니다. 

CoinFund : 미국의 재벌가문이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은 회사라고 합니다. 

HASHED :  정말 유명한 엑셀레이터 회사입니다. 각종 ICO에 대한 투자에서 매우 저명합니다.

등등. 

 

 

 

누사이퍼코인 빗썸과 업비트의 형성 가격은?

빗썸과 업비트에서 엄청난 상승 펌핑이 보였는데요, 정확하진 않지만 업비트에서는 1만 원 가까이 간 것으로도 보였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면, 그러한 가격은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미 해외 유명 거래소에서는 거래가 있어 왔으므로 그러한 가격들만 참고해 보아도 이것은 정말 세력들의 장난이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정말 펌핑은 무섭습니다. 해외 유명 거래소들의 경우 누사이퍼코인이 대략 $1.5 정도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상장에서 이 가격을 훨씬 넘는 상승은 다소 의심스럽게만 보입니다. 한국에서 가격이 그렇게 높아지면, 해외 거래소도 너도 나도 보따리 들고 넘어올 것이고 어찌 되었든 간에 당연히 가격은 해외 가격들과 비슷하게 맞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가격이 어느 정도 적정 수준으로 들어온 것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제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코인 시국과 호재 등을 잘 보면서 상황에 맞게 대응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누사이퍼코인Biz의 전망 자체는 밝으므로 상승해 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업비트 누사이트도 빗썸와 가격은 비슷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