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휴먼스케이프 투자를 한다라는 소식으로 휴먼 스케이프 코인이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업비트에서도 최근에 상당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휴먼스케이프 회사는 무엇인지 흄 코인의 전망은 어떤지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휴먼스케이프의 장민후 대표는 누가인가?
상당히 젊은 대표인 것은 분명합니다. 일찍이 의료분야의 IT화의 필요성과 시장성에 대해 눈을 뜨고 꾸준한 도전을 해온 인물입니다. 장민후 대표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08학번입니다. 대학생 때부터 의료분야 관련한 아이디어로 창업경진대회도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본격적으로 의료시장에서의 IT의 가능성을 보고 휴먼 스케이프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휴먼스케이프가 바라보는 시장은?
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반의 환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직 정복되지 못한 희귀 질병을 해결해 나가는 방향성에 IT를 접목하고 시장성을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희귀 질병의 경우, 환자들 하나하나의 체계화된 그리고 일상의 건강정보가 가장 핵심적인 질병정복의 중요 재료입니다. 물론 현재에도 이러한 환자들 중에는 자발적으로 건강 데이터를 모으고 있을 것이고, 병원을 통한 Data도 확보가 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개인이 관리하는 건강정보의 경우, 희귀 질병 관련한 정보의 60%를 차지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정보들이 체계적으로 수집되고 조직화가 되고 있지 않아, 휘발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흩어져 있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하나로 모아 공유되고 관리가 되어야 희귀질병 정복을 위한 Data가 쌓이는 것인데, 그러한 플랫폼 자체가 없었다는 것에 휴먼스케이프는 승부를 걸었습니다.
휴먼스케이프의 정보 공유 플랫폼:
모바일의 시대가 되면서, 거의 모든 개인 들은 스마트폰을 가지게 되었으며 자신들의 데이터를 스스로가 만들고 보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희귀 질환의 환자들은 그들의 Data를 잘 보유하고 이를 활용하는 것이 결국엔 그들의 생명과도 연계가 됩니다. 기존에 정복된 질환들은 이미 그러한 Data의 엄청난 확보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희귀 질환 환자들의 Data의 조직적 관리와 조합 그리고 활용은 질환의 정복의 가장 핵심입니다. 그러한 플랫폼을 휴먼 스케이프가 Global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레어노트라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개인에 대한 상당한 접근성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개인뿐만 아니라 연구기관과 병원 등도 연계가 되어 질병의 정복을 향한 플랫폼으로 자리고 잡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필요성은?
특히 희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질병에 대한 사실 및 정보 그리고 여러 유쾌하지 않은 질환에 대한 현상 등이 유출되는 것을 상당히 우려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즉 아무리 개인정보의 활용 및 유출 방지를 현 시스템에서 진행을 한다고 하지만 분명히 불안감이 있을 것일 겁니다. 이러한 점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휴먼스케이프는 과감하게 블록체인(ERC20) 기술을 사용합니다. 누가, 언제 환자의 데이터에 접근했는지 모두 기록됨은 물론이며 Data의 위/변조를 할 수 없게 만들어 제삼자가 데이터를 조작하거나 지울 수도 없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의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으로 인해 절대 사용자의 동의가 없이는 제삼자가 Data자체를 활용할 수 조차도 없습니다.
휴먼스케이프 코인은?(HUM)
휴먼스케이프코인은 아래와 같이 바로 Data의 교류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보상 개념에서 사용됩니다. 기본적으로 ERC20의 토크의 개념이므로 기존 ERC20의 네트워크 구조와 문제없이 호환이 가능합니다. ICO에 이용되는 HUM을 제외한 보유 HUM은 모두 휴먼스케이프의 운영에 사용됩니다.
-총 발행량 : 1,250,000,000 HUM
-기준가 : 1 HUM = 0.02$
휴먼스케이프 카카오와?!!!!
카카오 인베스트먼트가 의료 빅데이터 분야의 경쟁력을 넓히기 위해 관련 기업인 휴먼스케이프와 기술 협력 차원의 투자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인수까지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듯 하지만 아직은 사실이 아닌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카카오의 방향성에 분명히 휴먼스케이프는 아주 매력적인 자원이라는 것입니다.
투자가 사실로 확인이 되었고, 인수까지 이야기 나오는 것은 아주 허황된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휴먼스케이프의 기술력과 방향성이 시장의 Needs와 맞아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증명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휴먼스케이프의 앞으로의 엄청난 성장이 기대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코인뿐만 아니라, 주식에서도 상장이 있다면 상당히 미래가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휴먼스케이프 코인 어디까지 갈까?
어디까지나 개인의 견해이므로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우선, 현해 휴먼스케이프 코인의 경우 아래의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정말 앞으로 많은 호재가 기다리고 있는 휴먼스케이프입니다. 단시 시간의 문제이지 않을까 보이네요.
당연히 상승의 여력은 남아 있을 거라고 보입니다. 개인의 투자 스타일에 대한 차이라고 보입니다. 비트의 상승이 동반될 것이고 너무 비트의 도미넌스가 치중이 되지 않는다면, 곧 알트코인들의 상승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선, 293원 정도에서 지지선이 확인되는 것으로 보고 들어가고자 합니다. 지지가 확인되면 346원에서 매도를 하고, 혹시 293원 지지를 확인하지 않고 바로 346까지 올라준다면 346원에서 매수하여 383원 정도에서 매도하는 단타를 생각 중이랍니다. 투자는 각자의 판단이오니 모두들 잘 투자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알트코인과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참고를 위해 리더보드 링크 남겨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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