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치 네트워크 코인, 알고 바라보면 상승 기다릴 수 있다.

10월 27일 1인치 네트워크 코인이 업비트에 상장이 되면서 상승 빔을 보여주면서 또 한 번 신규상장에 대한 펌핑의 매력과 무서움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신규상장효과를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만, 적어도 해당 프로젝트가 어떠한 세계관과 전망을 가지고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지 등은 알고 투자를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물렸을 때 조금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정보가 생명인 것이죠.

 

1인치(1inch)는 암호화폐들간의 교환 최저가, 최적화 플랫폼.

정말 간단하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말씀드린다면, 다양한 코인들이 존재하고 User의 Needs에 맞게 서로 다른 코인들의 교환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마다 기존의 거래체계를 이용할 경에는 상당한 수수료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1인치[탈중앙 거래소 : DEX]가 바로 이 부분의 솔루션을 제공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1인치는 기존 디파이 프로토콜을 묶어서, 공급자와 투자자에게 제공을 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이 부분이 기존의 여러 DEX 거래소들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코인들의 상호 교환의 네이버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1인치 DEX에서는 각 거래소들의 유동성 풀과, 거래 가능한 가격, 수수료 등이 한눈에 표시됩니다.

 

1인치 토큰(1INCH)는 1인치 네트워크의 DAO(Decent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탈중앙화 자율조직)를 통해 결정되는 여러파미터에대한 참여권 [거버넌스 토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식을 사시는 것이고, 주주가 되셔서 발언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십니다.

 

전 세계 Main거래소들에게 상장되어 있는 안전한 1인치 네트워크 코인 

먼저, 1인치 네트워크 코인이 혹시 잡코인이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면 결론적으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바이낸스에도 당당히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21년 초에 이미 상장이 되어 아래 그림에서와 현재 약 5달러  under로 가격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추후에 잡코인으로 분류가 되어 상장폐지가 될 일은 없을 것입니다.

 

 

1인치, 사업은 순항중. 미국 전용 플랫폼까지 진행중.

올해 4월부터, 미국 사용자 IP를 접속제한을 해 왔으며 최근에는 본격적으로 IP 제한을 시작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즉 미국 내 새로운 전용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이 진행이 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실제로 1인치 네트워크 책임자인 세르게인 므슬레니코프(Sergey Maslennikov)는 1.75억 달러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며, 투자금은 1인치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즉 돈이 모이고, 미국 전용 플랫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미국에서의 수요가 확인이 된 것이며 Needs가 특별하다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이는 움직임이 바로 향후 1인치 네트워크 코인의 전망에 대한 힌트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업비트에서 상장 빔 의미가 있는가?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신규상장에 따른 정보가 없는 많은 투자자들이 물려버린 걸로 생각이 됩니다. 사실 해당 코인은 이미 올해 초에 코인원과 바이 낸스 등에 상장이 되어 있어서 손쉽게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승 빔은 사실상 유의미해 보이지 않습니다. 업비트에서는 2만 3천 원 정도까지 갔으나, 이 정도의 가격은 세계 어느 거래소에서도 볼 수 없는 가격 수준입니다. 우선, 당분간은 6천 원 언저리로 계속 횡보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되고 추후에 1인치의 미국 전용 플랫폼 출시 등의 호재를 기다려서 반등을 노려보아야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블록체인 뛰는 보안위에 이미 나는 보안을 노리는  PJT가 있다. 

  미래를 2발 앞서 준비하고 있는 확실한 코인. 누사이퍼가 그리는 가치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