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코인, 프로젝트도 좋고 상승 시그널 아직 죽지 않았다!

너무나도 많은 블록체인들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난다면 경쟁력 있는 블록체인만이 생존을 하게 되어 시장을 지배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춘추 전국시대와 같은 현재에는 다양한 블록체인이 서로 간의 세력다툼을 하며 시장을 잡기 위한 경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의 상황에서 다양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현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콘셉트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렌(REN)이 바로 그중 하나입니다. 

 

블록체인 간의 상호호환을 노린다. 

정말로 다양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엄청나게 많은 디파이(Defi) 프로젝트들이 나와 있습니다. 다들 저마다의 목적으로 다양한 유용성을 제공하며 시장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특정 블록체인 기반의 디파이를 이용하는 상품보다 후에, 다른 블록체인 기반의 디파이 상품 등으로의 이전에도 분명히 관심이 가져질 수 있습니다. 현재의 금융 세계에서도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렌(REN)은 바로 이러한 유동성과 운용성이 전혀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에 제공하는 오픈 프로토콜입니다.

 

:디파이(decentralized finance) -->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한 탈중앙 화한(특정 기업과 정부의 일관된 관리를 받지 않는) 금융입니다. 즉 금융회사/나라를 통하지 않고 결제, 송금, 예금, 대출, 투자 등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서운 속도로 블록체인 호환성 확보 중.

아래의 그림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한 파트너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렌(ren)은 4년 동안 핵심적인 이 교차 체인 프로토콜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끝내 개발이 완료가 되었으며, 현재는 1,500명 이상의 노드 운영자 네트워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과거에는 사용하지 않았거나, 못했던 76억 개 이상의 유동성을 실제로 만들었고 이 모든 것의 결실이 실제로 1,340만 달러의 수익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유동성의 Volume적인 측면이나 금전적인 면에서도 성장성이 보이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상장된 거래소로도 안정성은 증명된다.

세계 최대의 거래소중 하나이자 까다롭기로 이미 유명한 바이낸스에 상장이 되어 있고, 현재에도 계속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은 프로젝트 자체의 안정성은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다고 단순하게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코인원에 20년 9월에 상장이 되었으며, 바이낸스에는 2018년 12월에 상장된 것으로 보입니다. 

 

 

 

렌코인(REN) 바이낸스 차트 훑어보기.

개인적으로 지지선을 조금씩 올리면서 우상향으로 나가는 패턴에서 단타를 먹기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래 그림은 바이낸스 4시간 차트입니다. 그대로 우상향이 유지되었으면 정말 좋았겠습니다만, 역시나 우상향 추세선에서는 다소 내려와 버렸습니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1차 지지선을 지키면서 횡보를 하는지? 아니면 2차 지지선까지 들어가서 박스권을 형성하는지를 확인해 나가면서 버티는지가 중요할 거 같네요. 이 부분만 지켜준다면 분명히 좋은 상승이 나올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암호화폐의 시장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여는 것입니다. 보안성을 강화한다는 블록체인의 기술을 이용해서 기존 시스템을 대체한다는 다름 세상의 이야기인 것이죠. 심지어 기존 블록체인의 서비스에 보안성을 더더욱 강화시켜서 기업과 정부를 상대하는 컨셉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도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상장 빔으로 엄청난 유명세를 겪는 누사이퍼코인이 그것입니다. 뛰는 보안 위에 나는 보안의 느낌입니다. 재미 삼아 읽어 보셔도 좋으실 거 같아서 아래 포스팅 링크 추가합니다. 

 

<뛰는 보안성 위에 나는 보안성을 제안하여 바라보는 시장 자체를 다르게 해 버리는 프로젝트!. 누사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