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적용이 게임산업으로!
이미 금융권에서의 블록체인 적용의 흐름은 많은 사람들이 인식을 하고 있을 겁니다. 보안성과 안정성을 위해 블록체인
의 기술을 이용한 여러 디파이 앱들이 이미 출시를 하고 상당히 시장에서 반응을 얻어내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또한 NFT의 열풍이 돌면서 대체 불가능한 자산의 거래 개념 즉 디지털 자산시장의 성장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게임에서도 이러한 흐름은 크게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속의 나의 캐릭터는 대체 불가능이어야 하고, 나의 자산은 지켜져야 하고 안전해야 합니다. 게임 속의 자산은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하게 저장되고, 암호화폐를 통해 안전하게 거래가 되어져야 합니다. 즉 이제는 게임 속의 자산이 나의 실제 자산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시대인 것입니다. 이 흐름에서 블록체인의 게임산업으로의 적용은 어떻게 보면 필수 불가결한 당연한 트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앱(DApp) 등장이 바로 그것입니다.
>>> 디앱(DApp)을 이해를 위한 Posting 추가 합니다. (Feat : 플레이댑)
위믹스 네트워크는 기존의 DApp들과의 차별성.
위에서 설명한 이유로 인해 디앱(DApp)들의 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이해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빗썸에서 상당한 위믹스 시세를 자랑하고 있는 위믹스 네트워크 프로젝트는 기존의 디앱들과 어떠한 차별성을 주고 있는 것일까요?
간단하게 이야기한다면 퍼블릭 체인(ex: 이더리움) 에만 의존하고 있는 기존의 디앱들의 단점을 보완하는 컨셉트입니다. 기존 디앱(DApp)
- 높은 진입 장벽[암호화폐 계좌 개설하고 가입하고...]
- 초당 작업 처리 가능 량(TPS : Transection Per Sencond)의 한계로 속도의 문제
- 기존 퍼블릭 체인을 사용하므로 생기는 각종 거래 비용 문제.
- 기존 퍼블릭 체인을 사용하므로 생기는 동시접속장 수용 확장성의 한계.
위에 설명한 기존 DApp의 불편함을 위믹스 프로젝트에서는 개선하고 있습니다. 기존 디앱의 높은 진입장벽은 구글 계정 연동을 통해 모든 가입절차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머지 속도와 확장성관련한 개선은 Hybrid Structure를 사용제안 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서비스체인(Private Chain)과 브릿지 체인 그리고 퍼블릭 체인을 활용하는 구조입니다. 정말 단순하게 말하면, 역할을 서로 나누어서 효율적으로 진행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또한 Private Chain은 위믹스 네트워크상에서 병렬로 구성하여 늘려 나갈 수 있는 구조이므로 접속자들의 확장성면에서 기존 플랫폼들에 비해 상당히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믹스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위믹스는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Wemade Tree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게임 플랫폼입니다. 안드로이드의 Playstore나 앱스토어와 동일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상기 설명한 블록체인의 기술을 적용한 게임 플랫폼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현재 이 플랫폼에는 위메이드사의 주력 게임인 미르4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해당 게임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130만 유저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플랫폼의 운영안 전성은 유저들의 수만으로도 자체적으로 증명을 해 나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들이 Launching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확장성은 아직 진행 중. (정보는 투명하게 공개)
위메이드는 자신들의 플랫폼 확장에 상당하 자신감이 있어 보이며, 그것을 투명하게 증명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사도 자주 발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자신들의 블록체인 Transactions정보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게 별것이 아니라고도 할 수 있으나 투자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심리적 신뢰가 확보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기사가 계속 나오는 듯합니다. 확장성이 상당히 돋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세력이 움직이는 김치 코인. (빗썸 위믹스)
위믹스 시세는 현재 엄청납니다. 20년 10월말에 상장한 몇백원대의 위믹스 코인이 현재는 17,000원을 넘기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상승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호재가 있다는 하나 이정도 상승분은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분명히 한국의 세력이 운전을 하고 있을 거 같은데 위믹스 시세는 상당히 특이하네요. 올해 4월 정도는 거의 모든 코인들이 상승을 해 준 시기였으므로, 이시기의 위믹스 코인의 상승에 특별한 의미를 주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후 5~8월인데, 사실상 시장의 호재 재료는 위믹스에서 계속 기사를 냈었습니다. 그러나 위믹스 시세에는 거의 반응 없습니다. 세력이 개미들을 청산하기 위해 특별히 무엇인가를 했다고는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지독하게 가격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개미들이 지칠 타이밍인 7월 5,6,7일에 물량을 엄청나게 받아먹고, 바로 다음 달부터 올리기 시작합니다. 어쩌면 세력들의 평단 가는 198원 정도. 그럼다면 지금의 17,000원 가격은 100배가 조금 안되네요. 어쩌면 세력도 예상 못했는데, 가격을 끌어올리다 보니, 이목이 집중되었고 시장의 호재들을 뒤늦게 확인한 개미들이 진입을 하면서 더 올려버리는 느낌일까 싶네요... 부럽기도 한데 상당히 불안하기도 하네요. 판단은 개인들의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 코인백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니어파이낸스, 디파이 프로젝트들의 시대가 온다. (0) | 2021.11.29 |
---|---|
(feat: 차트)바이오패스포트 어딘가 닮은 프로젝트. 이것도 가는가? (0) | 2021.11.24 |
렌코인, 프로젝트도 좋고 상승 시그널 아직 죽지 않았다! (0) | 2021.11.13 |
1인치 네트워크 코인, 알고 바라보면 상승 기다릴 수 있다. (0) | 2021.10.30 |
벨로프로토콜, 이유있는 미래 성장 비밀! (0) | 2021.10.26 |
댓글